2016.07.02
2016.07.02
2017.07.05정말 오랜만에 한요를 만났습니다. 2개월 만인가..얼굴 보는 김에 파일도 옮겨야 했기에 우선 밥 부터 먹을까 생각했지만 서로 배고픔보단 더운게 컸기에 가까운 카페로 먼저 달려갔습니다.길치, 방향치인 저는 나의 고향임에도 불구하고 살짝 얼을 타다가.. 시원한 카페에 입성!멀리서 와준 한요보다 집에서 출발한 제가 지각을 했었기에 음료는 제가 사줬습니다.저는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 한요는 그린티라떼와 민트초코를 고민하기에 언제나 옳은 민트초코를 추천해줬습니다!음료가 나오기 전 까지 잘 지냈냐는 둥 간단한 수다를 떨다가 음료가 나오자갑자기! 지난 제 생일 선물을 챙겨줬습니다 ㅠㅠ선물 주제는 기.초.세.트 뉴트로지나 오일 투 폼 / 코스알엑스 핌플패드 / 더 페이스샵 멀티 선쿠션 포맨 (마블 에디션) / 블렌딩퍼..